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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2020.04.07. 쌍용차, 티볼리의 불씨이후

by lch831009 2020. 4. 7.

쌍용차, 무쏘, 코란도, 티볼리까지는 이쁘다는 느낌을 받고, 티볼리또한 내부 마감은 별로다라고 하지만 나름 괜찮은 모델이었는데 이후로 나오는 차량들이 디자인도 별로고 매리트도 별로 없다. 그러기 때문에 경쟁력에서 현대, 기아, GM등에 밀려버리고 있는것 같다. 

 

티볼리까지는 참 이쁘게 잘 만든것 같은데, 티볼리 이후의 차량이 처참하게 망가진듯 하다. 특별히 저 아래의 선색상이 그린, 블루, 레드로 이어지는 대학생 아마추어 학생들이나 만들어 낼법한 모습과 "VIEWtiful KORANDO"의 문구며, 저기 빨강 선으로 처리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아마추어거나 너무나도 허접한 모습에서 티볼리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디자인감각을 보여준다. 

 

못생겨졌어... 회사로고도... 

SUV의 한 축을 쌍용이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감각적인 디자이너들을 좀 많이 뽑았으면 좋겠다. 

점점 내리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