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고 있는 차가 아반떼 MD 2011년형, 꽤 괜찮은 차고 연비도 좋은데
이후 타고 싶은 차량은 그랜져인데...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결함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좀 궁금했다.
그래서 결함들에 대해서 좀 정리하는 글이나 정보를 취합하면 좋을것 같아 글을 적어본다. 꽤 괜찮은 차량인데 결함이 과연 있을까 의문이다. 이제 좀 정리해보고 아래에 글을 나열해 봐야 겠다.
예상외로 결함은 6개 정도 되어서 그렇게 엄청난 문제는 아닌것 같아도 좀 아쉽긴 하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엔진오일 누수나 엔진결함같은것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좀 지켜봐도 될것 같다.
번호 | 결함내용 | 출처 설명 |
1 | 트렁크 리드 하단의 배수 플러그 성능 미흡 트렁크 쪽의 실리콘 처리가 잘못되어 트렁크 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트렁크 누수는 운전자에게 큰 골칫덩어리가 될 수 있으니 CN7 차주라면 빠르게 서비스센터에 들러 제품 교환을 받아야 한다. |
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45 |
2 | 하부 언더커버 고정 너트 체결량 불량 주로 엔진의 주변에 장착되는 하부 언더커버는 차량 하부를 보호해 주고 공기저항 계수를 확보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언더커버의 고정이 잘못되어 주행 중 너트가 풀려 다른 곳으로 튀게 되면 최악의 상황에선 부품의 파손이나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다. 역시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빠른 조치를 받아야 한다. |
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45 |
3 | 브레이크 경고등이 상시 점등되는 불량 외부 충격에 의한 브레이크 리저브 인디케이터 스위치 손상으로 인해 브레이크 경고등이 실제로 문제가 없음에도 점등이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브레이크 리저브 인디케이터 스위치는 외부 충격에 적당한 내성이 있어야 하지만 현재 아반떼에 사용된 부품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어 교체가 불가피하다. |
www.dailybiz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45 |
4 | 로직개발 미흡에 의한 슬립모드 미진입 발생으로 배터리 조기방전 가능성 | 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73 |
5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진입조건 설정오류 주행중 BCA가 민감하게 작동될수 있음. |
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73 |
6 | 에어컨을 강하게 틀 경우, 조수석의 에어컨에서 시냇물이 흐르는 것 같은 소음이 지속적으로 발생 한다는 것이다. 카페의 한 회원은 “2단과 3단으로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물이 출렁거리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
auto.zum.com/news/main_view?id=3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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