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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2020.04.08(수), 방사능 폐기물, 현재까지 해결 불가능, 2024년 보관도 더이상 할곳이 없음.

by lch831009 2020. 4. 8.

현재 더 놔둘때가 없어서 쓰고 남은 방사능폐기물 즉 핵연료를 다쓴것들은 그냥 발전소 안에 임시로 보관해 두는데,

이걸...더이상 둘때가 없다. 그리고 이동하는것도 문제가 심각하다. 차량으로 이동해도 사고, 배로 이동해도 사고, ...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다. 

 

 

 

한국원자력 원구원, 고준위 폐기물 설명

출처 : https://www.kaeri.re.kr/board?menuId=MENU00464

 

방사성 폐기물의 발생과 관리 < 폐기물 이야기 < 원자력 이야기 < 소통마당 -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표 홈페이지

방사성폐기물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관리할까? 중·저준위 폐기물 및 고준위 페기물의 발생과 처분방식 방사성 폐기물이라고 하면 흔히 발전소에서 사용한 핵연료를 떠올립니다. 물론 틀린 의미는 아니지만 이는 방사성 폐기물의 일부일 뿐입니다. 방사성 폐기물이란 방사선을 사용하는 곳에서 방사성 물질이 일정 농도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거나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어 배출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합니다. 전기를 만드는 원자력 발전소와 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병원, 연구기관,

www.kaeri.re.kr

방사성 폐기물은 폐기물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세기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돼 관리됩니다. 방사선이 아주적게 나오는 것을 중·저준위 폐기물이라고 하고, 반대로 방사선의 세기가 큰 것을 고준위 폐기물이라고 합니다. 중·저준위 폐기물은 다시 중준위, 저준위, 극저준위, 규제해제 페기물로 구분됩니다.

 

고준위 폐기물은 중·저준위 폐기물과 달리 아직 운영되고 있는 처분장이 없으며, 핀란드와 스웨덴만이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 부지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처분 방식은 주로 지하 500~1,000m 깊이의 심지층에 처분하는 심지층 처분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준위 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한 정책결정을 위해 노력 중으로,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사용후핵연료는 현재 발전소 내에 임시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임시저장 공간도 2024년 이후 포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용후핵연료의 전체적인 관리정책 수립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