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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신나는 공부 방법 (다고 아끼라;일본 천엽대학교수, 천엽대학부속소학교장 지냄)의 글을 요약 발췌

by lch831009 2019. 3. 3.

신나는 공부 방법

이 글은 저자인 다호 휘(다고 아끼라;일본 천엽대학교수, 천엽대학부속소학교장 지냄)의 글을 요약 발췌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이 활용하여 학생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다행이겠습니다.

이 글의 대부분의 내용이 20여 년 전 일본 학생들의 입시공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공부하는 기본 방법이나 태도들이 제시되어 있어 각자가 오늘날 현실에 입각하여 자기의 개성에 맞게 취사선택하여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차 례

Ⅰ. 마음가짐에 따라 두뇌가 명석해 진다.

-자기를 콘트롤하는 공부 방법-

Ⅱ. 잘 못하는 사람일수록 오래한다.

-시간을 잘 이용하는 공부 방법-

Ⅲ. 어떠한 장소라도 공부방이다.

-환경을 살리는 공부 방법-

Ⅳ. 잠자고 쉬고, 잘한다.

-몸을 쉬게 하여 능률을 올리는 공부 방법-

Ⅴ. 같은 머리도 사용 방법에 따라

-두뇌를 충분히 회전시키는 공부 방법-

Ⅵ. 머리를 쓰면 도구도 살린다.

-교과서, 참고서를 조종하는 공부 방법-

Ⅶ. 타인의 머리를 활용한다.

-선생님, 친구를 이용하는 공부 방법-

Ⅰ. 마음가짐에 따라 두뇌가 명석해 진다.

-자기를 콘트롤하는 공부 방법-

1.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2. 우등생답게 행동하면 정말로 우등생이 될 수 있다.

3. 자신(自信)을 잃게되면 ‘나는 실수를 하는 일도 있다’라고 생각하면 좋다.

4. 간단한 자기 격려의 말을 되풀이하면 저절로 자기를 격려할 수가 있다.

5.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할 수 없게 된다.

6. ‘단념하였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사고력을 잃게된다.

7. 막다른 지경에 이르면 실력 이상의 힘이 발휘된다.

8. 슬럼프(Slump)일 때는 앞의 쉬운 것을 복습한다.

9. 슬럼프(Slump)는 다음에 비약에의 발판이다.

10. 마음에 걸리는 것은 작은 일이라도 곧 처리한다.

11. 알맞은 정도의 불안이 있을 때 머리의 활동은 활발해 진다.

12. 초조하고 답답할 때는 내쉬는 숨을 천천히 하면 침착해 진다.

13. 불안감이 없는 사람에게는 진보도 없다.

14. 주의가 산만해지는 원인은 집중의 수단으로 전환될 수 있다.

15. 사전을 찢어서 먹는 공부 방법(사전을 먹어 없애면 다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꼭 외워야 된다는 마음가짐이 저절로 생기기 때문에)은 현대에도 통용된다.

16. 시각과 청각을 이용한 집중 훈련으로 정신집중을 한다.

17. 실패가 많은 사람일수록 가장 긴요한 때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18. 상기되는 것은 마음에 엔진이 걸린 증거이다.

19. 지나친 기의 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근육운동을 되풀이한다.

20. 큰 목표보다 작은 목표를 세운다.

21. 목표 없는 공부는 바(bar)없는 높이뛰기와 같은 것으로 힘을 낼 수 없다.

22. 성공만을 하고 있을 때나 실패만을 하고 있을 때는 목표의 수립 방법이 이상한 것이다.

23.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는 절차와 스케줄(Schedule)을 척척 바꾸어 본다.

24. 공부의 흥미는 공부를 시작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25. 좋아하는 과목은 끝까지 남겨두었다 맨 나중에 한다.

26. 공부의 예정표에도 ‘주휴 2일제’를 도입하면 좋다.

27. 방침이 정해지지 않을 때는 추첨(스스로든 다른 사람에게든)에 의한 강제학습이 의욕을 높여준다.

28. 시험 문제를 예상하는 것도 실력의 향상에 이어진다.

29. 만점 test에는 오히려 함정이 있다.

30. 눈에 익지 않은 문제는 의외로 쉬운 것이 많다.

Ⅱ. 잘 못하는 사람일수록 오래한다.

-시간을 잘 이용하는 공부 방법-

31. 공부의 능률은 ‘양’이 아니고 ‘’로서 결정된다.

32. 공부의 능률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결정된다.

33. 하룻밤밖에 준비하지 않는 공부도 일어나는 즉시의 복습으로 살릴 수 있다.

34. 야간 공부형과 새벽 공부형을 바꾸는데는 며칠 걸린다.

35. 외적 리듬(Rhythm)과 내적 리듬의 조정을 도모한다.

36. 휴식시간 전반의 사용방법에 따라 머리를 맑게 할 수 있는가가 정해진다.

37. 뱀샘 공부의 최후의 2시간은 아침공부의 20분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38. 일주일 중에서 화요일이 가장 능률이 오른다.

39. 배부름도 배고픔도 머리의 움직임을 둔하게 한다.

40. 머리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일어나서 2,3시간 뒤이다.

41. 시간 단위보다 분 단위 표시의 예정표가 능률이 오른다.

42. 어중간한 시간에는 어중간한 일로 충당하면 능률도 오르고 좋은 기분 전환도 된다.

43. 10시간을 공부한다면 하루에 10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한 시간씩 10일간 공부하는 쪽이 효과가 오른다.

44. 공부하는 시간을 나누는데는 공부할 교과목의 순위를 정한다.

45. 자명종은 시간을 구분하는 표적이 되어 도움을 준다

46. 예상의 1일과 실제의 1일을 일기로서 검토한다.

47. 계획은 우선 1일 단위로 수립한다.

48. 시험도 연습도 펜을 잡기 전의 시간으로 승부가 결정된다.

49. 풀지 못하는 문제는 끝까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풀리는 일이 많다.

50. 마음에 걸리는 일들은 마음에 걸릴 때에 처리하는 것이 능률을 좋게 한다.

51. 공부시간이 없을 때야말로 공부하는 기회이다.

52. 휴식은 짧은 간격, 짧은 시간에 취한다.

53. 기분전환에는 대단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54. 20분 학습, 10분 휴식의 되풀이가 집중력을 몸에 배게 한다.

55. 점심 후 낮잠을 20~30분자면 하루를 두 배로 사용할 수 있다.

56. 수학과 영어는 머리를 가장 피로하게 하는 2대 과목이다.

Ⅲ. 어떠한 장소라도 공부방이다.

-환경을 살리는 공부 방법-

57. 혜택을 받지 못하는 조건은 오히려 공부에의 의욕을 높인다.

58.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싫증이 나지 않는다.

59. 차안에서도 공원의 의자도 당신의 좋은 공부방이다.

60. 일층보다 이층 쪽이 집중적인 공부에 적합하다.

61. 숨은 곳, 눈에 띄지 않는 한쪽 구석 같은 곳에 자리하면 집중하기 쉽다.

62. 개방적인 방에서는 책상을 한 가운데에 두는 것이 주의가 산만하지 않는다.

63. 금언(金言)과 표어는 항상 새롭게 보이도록 한다.

64. 방의 벽에 만화와 사진 등을 붙여두면 자기확대에 도움이 된다.

65. 앉은뱅이 책상을 활용하면 의외로 효과 있다.

66. 책상 위에는 불필요한 것을 두지 않는다.

67. 물건을 찾을 때는 물건 정리의 기회로 삼는다.

68. 책상의 위치는 가끔 바꾸는 것이 좋다.

69. 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된다.

70. 잡음도 기억력을 높이는데 한 몫 하는 경우가 있다.

71. 클래식(Classic) 음악은 좋은 공부 촉진제이다.

72. 의미를 갖는 음(소리)일수록 집중을 방해하기 쉽다.

73. 공부에 집중하지 않으면 잡음이 마음에 걸린다.

74. 흥청거리는 음악은 공부의 능률을 떨어뜨린다.

75. 기분을 가다듬는데는 차가운 색 계통의 벽이 좋다.

76. 너무 밝은 조명은 오히려 기분의 침착성을 잃게 한다.

77. 공부방은 전체 조명과 스탠드 방식의 조명이 좋다.

Ⅳ. 잠자고 쉬고, 잘한다.

-몸을 쉬게 하여 능률을 올리는 공부 방법-

78. 초조하여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때는 격렬한 운동을 해 보면 좋다.

79. 격렬한 운동 직후는 두뇌 활동에 적합하지 않다.

80.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편안한 자세가 좋다.

81. 공부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몸의 근육을 편하게 한다.

82. 자세를 바꾸면 몸의 피로가 덜하고 그리고 싫증도 덜하다.

83. 하품, 발돋움은 두뇌를 뚜렷하게 한다.

84. 가장 좋은 피로회복법은 수면(잠자는 것) 다음으로 옆으로 눕는 것이다.

85. 피로하면 적극적으로 쉰다.

86. 피로하였을 때는 의자의 둘레를 천천히 걷는 것도 좋다.

87. 통학중의 기차는 알맞은 휴식장이다.

88. 자기 전에 일기를 쓰면 푹 잘 수 있다.

89. 너무 많이 자는 것은 머리의 움직임을 둔하게 한다.

90. 아침형의 잠보다 저녁형의 잠이 머리와 몸의 건강에 좋다.

91. 낮잠은 한 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92. 졸음을 쫓는 데는 걸상에 허리를 깊게 잠그는 ‘좌선식’으로 앉는 방법이 좋다.

93. 서서 졸음을 쫓는 사람도 있다.

94. ‘서서 읽기’는 정신집중에 도움이 된다.

95. 발을 따뜻하게 하고 머리를 차게 하면 잠을 잘 잘 수 있다.

96. 녹차에는 잠을 깨는 효과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Ⅴ. 같은 머리도 사용 방법에 따라

-두뇌를 충분히 회전시키는 공부 방법-

97. 머리의 활동이 되지 않을 때는 먼저 몸 가까운 작은 것에 주의를 집중시켜 본다.

98. 아무리해도 풀 수 없는 어려운 문제는 한번 잊어버린다.

99. ‘어떻게 하여 기억할 것인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기억에 이어진다.

100. 집중하기 어려울 때는 ‘혼잣말’이 기억 강화에 도움이 된다.

101. 어려운 개념, 복잡한 현상은 관계가 깊은 말로 바꾸어 말하면 기억하기 쉽게된다.

102. 많은 사항을 한 묶음으로 기억하고 싶을 때는 잘 알고 있는 이야기 속에 짜 넣는다.

103. 역사상 사건을 잇는 ‘접속사’에 주의하면 인과 관계를 명백하게 기억할 수 있다.

105. 기발(奇拔)한 연상(聯想)과 익살스러운 연상으로 기억한 지식은 잊혀지지 안는다.

105. 많은 물건의 이름과 순서를 기억하고 싶을 때는 자기가 잘 다니는 길의 특징과 연결시킨다.

106. 지식과 현실과의 관계를 항상 관련 지으면 기억이 강화되고 이해가 깊어진다.

107. 물건을 순서대로 기억하고 싶을 때는 몸의 윗 부분에서 아랫부분까지를 결부시킨다.

108. 잊고 싶지 않은 것은 보통과 다른 환경에서 기억한다.

109. 잊기 쉬운 것은 기억한 때의 상황도 함께 기억하면 좋다.

110. 중요한 것은 맨 처음과 맨 나중에 기억한다.

111. 기억한 것은 일어나 있는 것보다 잠자는 편이 잊기 어렵다.

112. 어차피 복습할 것 같으면 9시간 이내에 한다.

113. 머리보다 손과 입이 기억하고 있는 일이 있다.

(‘본다, 소리를 낸다, 쓴다’의 세 가지를 동시에 행하면 그냔 보는 것보다 세배의 효과가 오른다)

114. 손짓, 몸짓을 섞어서 기억하면 기억이 선명해진다.

115. 사진과 삽화는 기억의 좋은 실마리가 된다.

116. 사용하여 더럽게된 책일수록 기억의 실마리가 많아진다.

117. 기억용 카드에는 기억한 횟수를 기입해 두면 잘 기억할 수 있다.

118. 시험 직전의 복습은 교과서의 끝에서부터 하는 것이 좋다.

119. 새로운 말과 전문용어는 자기의 말로서 받아들여 사용해 본다.

120. 지식은 그것을 사용하는 것에 의하여 보다 확실한 것이 된다.

121. 지식은 시각화(視覺化)하는 것으로 이해가 깊어진다.

122. 암기하는 것도 통채로 암기하지 않고 자기가 궁리하면 즐겁게 기억할 수 있다.

123. 암기를 기억으로 높이는 것은 상상력이다.

124. 기억은 개개의 지식의 의도적 모둠(群化)에 의하여 양을 늘릴 수가 있다.

125. 삼보전진, 이보후퇴-세 걸음 나아가서 두 걸음 물러서는 공부법은 기억을 확실히 한다.

①-②-③-①-②-①-②-③ ①-②-③-①-②-③

126. 같은 것을 다른 방법으로 배우는 것이 기억을 강화한다.

127. ‘보충’공부법도 기억의 강화에 기여한다.

128. 틀리는 버릇은 의식적으로 틀리는 것으로 고칠 수 있다.

129. 꾸준히 하는 것보다 전체를 대강 훑어보고 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130. ‘읽기 한번에 대하여 소리내어 외기(暗唱) 네 번이 가장 효율 높은 기억의 시간 배분이다.

131. 오답을 기록하면 싫어하는 것을 잊기 쉬운 인간 심리의 맹점(盲點)을 막을 수 있다.

(오답 기록 전용 노트 작성)

132. 수학을 공부한 다음에는 물리를 공부하지 않는다. (기억의 혼란을 가져온다)

133. 서로 닮은 데가 많은 한자(漢字)는 짧은 굴(短文)을 만들어 기억하면 좋다.

134. 숫자는 문자로 바꾸어 놓으면 기억하기 쉽다.

135. 답을 두 가지 생각하여 망설일 때는 최초에 생각해 낸 것이 바른 것이 많다.

136. 엉거주춤한 답을 내는 것보다는 미해결로 두는 문제가 기억에 남는다.

Ⅵ. 머리를 쓰면 도구도 살린다.

-교과서, 참고서를 조종하는 공부 방법-

137. 문제집을 운동 경기하는 식으로 사용하면 공부에 대한 흥미(최대의 공부 촉진제)가 증대한다.

138. 참고서를 뒤적뒤적 읽는 것(亂讀)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

139. 마스터(Master)한 참고서 종류는 눈앞에 쌓아 둔다.

140. 문제집은 학습계획에 따라 편집을 다시 한다.

141 문제집을 두 권 사용하면 서투른 의식은 소멸시킬 수 있다.

142. 사전은 읽을 때뿐만 아니고 쓸 때에 사용한다.

143. 사전은 단어의 의미를 예상하면서 읽는다.

144. 책을 읽을 때에는 ‘결국’ ‘요컨대’ ‘즉’ 등의 곳에 주의한다.

145. 빨리 읽을 필요가 있는 책은 뒷부분에서 읽는다.

146. 책의 차례를 때때로 되풀이 읽는 것으로 전체의 논리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다.

147. 권태감이 생기면 동화를 읽는다.(현재의 사고와 행동의 틀을 파괴할 필요가 있다)

148. 노트는 왼쪽만을 사용하고, 오른쪽은 비워 둔다.(복습용으로)

149. 노트에는 색인과 요약을 첨부한다.

150. 소형 노트를 편 2P를 한 단위로 사용하면 정리하기 쉽다.

151. 카드를 여러 가지로 바꾸어 놓는 것도 기억의 그물이 넓어진다.

152. 카드는 하나의 항목을 여러 장으로 분류하여 사용한다.

153. 칼라 카드는 심리학적으로도 근거 있는 정보 처리법이다.

154. 녹음기를 활용하면 수면 중에도 공부가 된다.

155. 녹음기는 노력 없이 지식이 몸에 배는 공부의 무기이다.

156. 언더라인은 두 번째 읽을 때 친다.

157. 암기에는 투명한 종이(透寫紙)를 이용하면 효과가 크다.

158. TV(총체적으로 감각적이고 암시성이 풍부)와 라디오(논리적 생각, 세세한 지식-집중형)를 이용하여 어학을 배울 때는 그 역할을 구분한다.

159. 계획표는 연필로 쓴다.

Ⅶ. 타인의 머리를 활용한다.

-선생님, 친구를 이용하는 공부 방법-

160. 말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말을 잘 듣는 사람이 된다.

161. 타인의 두뇌를 활용하는 데는 성공담보다는 실패담이 도움이 된다.

162. ‘공부’란 노력하지 않고 타인의 기술과 지식을 ‘훔치는’ 것이다.

163. ‘잘하는 사람’의 참고서를 사용하면 능률이 크게 늘어(倍增)난다.

164. 타인이 만든 카드로 공부하면 자기의 맹점을 파악할 수 있다.

165. 모르는 것은 자기와 비슷한 능력의 사람에게 듣는 것이 가장 좋다.

166. 노트는 몇 사람이 분담하여 기록한다.

167. 누군가와 짝을 짓고 학습하면 예상외의 성과를 올릴 수 있다.

168. 자기보다 잘 못하는 친구와 하급생과 함께 공부하면 실력이 몸에 밴다.

169. 그룹(Group)학습을 잘 하면 타인의 머리로 공부할 수 있다.

170. 시험 출제 예상은 되도록 많은 친구에게 시켜본다.

171. 전화를 사용하면 ‘모이지 않아도 좋은’ ‘놀지 않는’ 그룹학습을 할 수 있다.

172. 친구의 상담 상대가 되면 자기는 고민하지 않고 지낼 수 있다.

(자기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보는 힘이 생긴다.)

173. 공부에 열중되지 못할 때에는 자기보다 우울한 사람을 동정한다.

174. 선생님이야말로 최고로 질 좋은 참고서이다.

175 .선생님의 흠잡기(수업을 진지한 태도로 듣고, 사전 기초 조사를 철저히 해서 질문하는)를 하는 즐거움에서 실력이 생긴다.